여기는 시골~

이런 시골 깡촌에도 PC방이 있다니, 이곳 PC방 주인님께 감사를(...)

조부님의 생신때문에 저번주 토요일에 시골에 왔었습니다.
소감은...일단 역시 공기가 틀리다는거? ㅋㅋ

그리고 역시 시골에서 느낄 수 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는데...
그 중 하나가 일명 '다슬기수제비'

딴건 아니고 일반적인 수제비에 다슬기를 넣은거라 그닥 기대는 안했는데...한입 먹고나니 이거 웬걸? 입안 가득 고소한 향이 풍기면서 밀가루와 함께 들어가는 다슬기의 맛은 참 놀라웠던...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'바지락수제비' 보다 좀 더 맛있었어요~ 전라도에서만 나오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혹시나 기회가 되면 꼭 드셔보시길~

그리고 시골에서의 술은 역시 막걸리가 제맛인듯...
집에서 진토닉을 마시면서 클래식를 듣는것도 나름 감상적이지만..
시골에서 막걸리에 뽕짝을 듣는것도 나름 괜찮은듯 하하;;

3박 4일동안 잘 쉬었다 간다는 느낌?
아무튼 나름 이렇게 조용한 곳에 오는것도 기분전환이 되는것 같네요~

by S-707 | 2008/01/14 16:55 | 日常 | 트랙백 | 덧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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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파닭 at 2008/01/14 22:22
와아와아 다슬기 수제비라니 먹어보고 싶어!! 진짜 고소하고 맛있을 것 같다아아;ㅁ; 바다의 향기가 아닌 강의 향기인가.
막걸리에 시원한 공기 잔뜩 마시고 잘 쉬다 돌아오렴. [거기서도 PC를 놓지 못했다니 이런 무서운 녀석]
Commented by 위대하신몸 at 2008/01/14 23:49
다슬기! 저 다슬기 굉장히 좋아해요^^ 하지만 손질하는게 어렵죠; 발라먹기도 힘들고요. 만들어 주신분께 감사하며 드세요.(질투<-)
Commented by 란스 at 2008/01/15 20:05
아니 이것은 누구 블로그인가요 먹는건가요 ㅋㅋ
Commented by S-707 at 2008/01/15 22:27
파닭//다슬기수제비 이거 서울에 어디 있으면 사서 먹여주고 싶을 정도야 ㅋㅋ
위대//그러게 아무튼 음식이란게 만들기 쉬운건 계란프라이나 라면정도 인것 같아~
란스//이 블로그 드릴테니 드실래요? ㅋㅋㅋ
Commented by 파김치 at 2008/01/16 16:58
일단 공기가 틀리다니, 그거 제법 무섭다;
Commented by S-707 at 2008/01/19 20:28
파//일단 밖에 오래있어도 피부가 안망가지더라구~ 놀라워~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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