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골에서 찍은 사진 몇장과 넋두리



시골길. 진짜 말 그대로 시골길이다. 진짜 옛 기억에는 소 달구지도 이 길을 지나다닌걸로도 기억한다. 지금은 소는 물론 개를 키우는 집도 그리 많지 않게 되었지만...




빈집. 이촌향도 현상의 절정을 눈으로 보고있는걸까? 빈집들이 끝임없이 늘어나고 있다. 이곳도 3~4년전에 집이 비더니 아직까지도 그대로 남아있었다. 나아지는 것 하나없는 마을형편이나, 10여년이 지나도 버스노선이 한개밖에 없는 곳에서 희망을 잃은것 일지도 모르겠다.




장작더미. 마을회관에서 저곳에 한꺼번에 장작을 모아놓고 쓰고는 했었는데..
현재는 기름보일러가 보편화가 되었는지 더 이상 쓰지 않고 거의 하나의 조형물로 남아버렸다.
시골도 나름 현대화가 되어가는걸까? 보일러가 장작때서 난방하는것보다는 많이 따뜻하긴 하지만...아마 장작을 때서 온돌을 달구는 일을 역사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르겠다.

by S-707 | 2008/01/15 22:58 | 妄想 | 트랙백 | 덧글(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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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파김치 at 2008/01/16 20:09
우와, 장작 쌓아놓은 거 되게 오랜만에 본다!
요즘은 기름값이 비싸져서 다시 장작 때는 걸로 회귀하고 있다는데;;
Commented by 파닭 at 2008/01/18 23:21
굉장히 한적해보이네. 아아 저런 곳에서 조용히 산책하고 싶다. 여긴 사람이 드글드글해;ㅁ;
Commented by S-707 at 2008/01/19 20:27
파//그런거야? 아직 그 동네는 살만한가보네 ㅇㅅㅇ;
파닭//어쩔 수 없네요, 울나라 인구의 1/5이 서울과 그 근교에 사니-_-; 그래서 그런지 예전부터 한번쯤은 조용한 곳에 가보는것 자체가 약간의 기분전환은 되는 것 같아
Commented by 카제 at 2008/01/20 00:56
난 도시가 그리워[........]
Commented by S-707 at 2008/01/21 00:47
카제//뭐 여행이라면 도시보단 시골이죠 아마(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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